곰동 사진이야기

부산에도 필름 스캔은 있지만

서울에서는 매거진도 챙겨주고 해서

서울에 있는 중앙칼라에 맡겼다 ㅎㅎ

내가 서울살았으면 더 빨리 맡기고

더 빨리 받아볼수 있을텐데

부산이라서 아쉽게도 택배로 보내야한다 ㅜㅜ

그래도 보내면 빨리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 ㅎㅎ

열심히 돌아다니고 저녁먹으로 온 식당 ㅎㅎ

공샷도 날릴겸 음식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라이카로 가까운 물체 찍어보는건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게 나왔다 ㅎㅎ

아직은 필름 감을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탄사진이 비율이 제각각 인거 같다 ㅋㅋ

그리고 강릉다녀오고 나서

남은 필름을 쓰기위해서 경주로 Go~ Go~

동궁과 월지가서 오리도 만나고 ㅎㅎ

황리단길 가서 귀여운거도 보고 ㅋㅋ

마지막 사진은 이렇게 귀여운 장소로 마무리!!

앞으로 더 열심히 찍어봐야겠지만 

라이카는 손에 익힌지 얼마 안됬지만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는거 같아

나름 안심하는중 ㅎㅎ

앞으로도 많이 찍고 추억도 많이 남겨야지 ㅎㅎ

Summicron 50mm 2nd

오랜시간 라이카MP를 예약하고 기다리다 수령하고 바로 다음날!

오래 기다린만큼 라이카를 빨리 써보기 위해 

날이 흐리지만 곰돌이랑 함께 밖에 나가서 출사하기로!!

첫번째는 과감하게 Fuji Velvia 슬라이드 필름으로 도전!!

슬라이드 필름을 처음써보는건 아니지만

라이카는 이전까지 써오던

FM2랑은 너무 다른 방식의 카메라라서

걱정이 되긴했지만 ㅜㅜ

그래도 기왕 찍는거 

찍고나서 필름도 이쁘게 나오는

슬라이드 필름으로 결정!!

역시 필름카메라의 묘미는

젤 첫 컷의 탄 사진!!

디지털메라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사진 ㅎㅎ

예전에 막 필름카메라를

시작했을 땐 그냥 막찍고

날려버리던 부분이였지만

이제는 한장한장 더 신중하게 찰칵찰칵!

처음찍는 RF 방식카메라라서

초점도 안 맞고 잘 안나오면 어쩌지

했었지만 ㅠㅠ

스캔현상 하고 나서 결과물을 

받았을 땐

나름 만족스럽게 잘나와서 

히힛

날이 맑은날 찍으면 이렇게 

이쁘게 잘나오기도 하고

후지필름이라 그런지 역시

초록초록을 엄청 잘잡는거 같다

현상된 필름 보면 더 이쁠듯하다 ㅎㅎ

찍으면서 아직 많이 익숙해 져야 겠지만 

열심히 많이 찍고 실력 늘려서

좋은 추억 사진 많이 남겨야지 ㅎㅎ

Summicron 50mm 2nd

원래라면 첫번째롤을 먼저 올려야 하지만 슬라이드 필름이라 신중하게 잘 맡기고 싶어서

일단 두번째롤부터 개봉!!

라이카로 사진찍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나올지 엄청걱정했었는데

다행이 결과는 대만족 ㅎㅎ

잘찍는 사람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노출도 만족스럽고 ㅎㅎ

결과도 만족스럽다 ㅎㅎ

가족들이랑 다같이 여름휴가로 

강릉에 놀러갔는데 그때 찍은 사진들이다 ㅎㅎ

 대관령 삼양목장 전망대에서 한 컷 ㅎㅎ

이건 필름카메라 잘 못쓰는 동생이 찍어준건데

이중합치기능으로 찍는거라 그런지

초보가 써도 사진이 잘나오는거 같다 ㅎㅎ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 우리엄마 뒷모습 ㅋㅋ

잘나올지 안나올지 몰라서 

스냅사진처럼 마구마구 찍었더니

나온 사진중 하나 ㅋㅋ

그래도 추억도 새록새록나고 

필름아깝다는 생각도 안들고 너무 좋았다 ㅎㅎ

역시 삼양목장까지 갔으면 

양도 보고

젖소도 보고 해야지 ㅎㅎ

양 먹이 체험하기가 

3000원이라길래 

가격이 나쁘지않아서 체험!

열심히 구경하고 나서

내려와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ㅎㅎ

딸기랑 우유맛 각각 샀는데

딸기맛은 진짜 딸기딸기해서

엄청 새콤해서 더위가 날아가는 기분이였다 ^^

역시 여행은 필름카메랑 함께해야

더 추억도 남고 좋다 ㅎㅎ

LeicaMP Summicron 50mm 2nd

드디어 8개월간 기다리던 나의 라이카MP 블랙페인트가와따 ㅎㅎ

비가오고 꾸무리한 날이지만 라이카를 향해 열심히 해운대로 부릉부릉~

도착하니까 다른분이 수령중이라서 조금 기다렸다가 수령 ㅎㅎ

두근두근 박스 개봉전 ㅎㅎ

드디어 만나는 구나 라이카야 ㅎㅎ

실버는 잘 들어와도 블페는 잘 안들어와서 겨우 기다렸다가 받았다 ㅜㅜ

그래도 오래 기다린 보람있게 아무 문제없는 아이로 잘 와서 너무 기쁘다 ㅎㅎ

사실 기다리는 동안 M6로 갈까도 무지 고민이 많았지만 그래도 블랙페인트의 MP로 마음 먹었던만큼

열심히 기다린 보람은 있다 ㅎㅎ

매장에 입고됬다는 연락 받고 찾으러 가는 그 며칠이 몇개월보다 더 길게 느껴지는건 

오랜기다림과 설레임이 같이 몰려와서 그런지 하루하루 엄청 긴듯한 느낌이였다 ㅜㅜ

일 안하고 있었으면 하루하루 빨리 찾으러 가고 싶었을지도 ㅜㅜ

바디가 오기전에 미리 사둔 주미크론 50mm 2세대를 같이 끼워두니까 

더 완벽해진거 같다 ㅎㅎ

원래는 35mm를 써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일단 지금 내 상황에서 맞게 구할수 있는 렌즈를 먼저 써보는걸로!! ㅎㅎ

이제 왔으니까 열심히 사진찍고 놀러다녀야지 ㅎㅎ 

잘부탁해 라이카야~!! 

하루하루 공부하다보니
벌써 일단계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다 ㅎㅎ

오늘은 어제 배운
¿Cuaánto cuesta?
이거 얼마에요 물어보면 오는 답변들을 배웠다

3유로 입니다
Tres euros.

이 도넛은 3유로 입니다
Este dónut cuesta tres euros.

금액을 대답할 때는
cuesta를 이용해서 대답해야한다!

그리고 물건이 싸다/비싸다

Es caro.
Es barato.

싸다 비싸다는 고유한 속성이라
ser 동사를 사용해서 대답

조금이라고 표현하고 싶을때는
Es (un poco) caro.
조금 비싸요

아니다고 표현할때는 앞에
No 를 붙여주면 된다 ㅎㅎ

오늘은 금액을 배우면서
21~30까지 숫자도 같이 학습

21~29까지는 규칙적이라
veinti + 1~9
30은 treinta

이제 내일이면 1단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나 싶기도 하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8단계까지 완공해야지!!

¡Ánimo!

주말에 열심히 놀아버려서
오늘부터 다시 estudiar español!

주말에 쉬고 와서
공부한뒤에 인증하러 디스코드에 갔더니

5일동안 꾸즌히 공부하면서 인증했다고
20회차 랭커에가 되서 간식 받게 됬다 ㅎㅎ

쨘 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뿌듯하고
간식받아서 행복하고 :)

오늘은 물건 가격묻기랑
원산지 묻기 배우는날


cuánto - 얼마, 얼마나, 얼마의
cuesta - 동사 값이 나가다


¿Cuánto cuesta?
이거 얼마에요?

¿Cuánto cuesta + ~ ?
~ 얼마에요가 된다

이건 어디서 왔어요?
물어보려면
¿De dónde es ~ ?

이건 어디서 왔어 라고 하려면
Es de ~.
~에서 왔어

라고 하면 된다ㅡㅎㅎ

이제 1단계도 두번만 더 공부하면 끝이라서
얼른 복습 해야한다 ㅠㅠ

그래도 스라밸이랑
일취월장을 하면서
거의 빼먹지 않고 꾸준히해서
여기까지 온거 같다 ㅎㅎ

미니학습지 스라밸클럽 화이팅!!

¡Ánimo!

¡Hola!

오늘은 맛에대한 표현 배우는 날~

앞전에 배웠던 estar동사를 활용해 표현한다

맛은 그때 그때에 따라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상태동사인 estar동사로 표현한다!

그 초콜릿 맛이 어때?

¿Cómo está la chocolate?

Está muy rica(buena, sabrosa).

맛있다라는 표현은 보통 저렇게 3가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명사가 여자, 남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리고 3가지다 맛있다를 표현하지만
문장의 내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오늘 배운 표현은 잘 익혀뒀다
스페인 식당에서 써보고 싶다 ㅋㄷㅋㄷ

오늘은 그래도 저번 수업보단 내용이
더 쏙쏙 잘 들어온거 같다 ㅎㅎ

내일또 공부하고 와서 포스팅 해야지 ㅎㅎ

¡Hasta mañana!

드디어 오늘부터 1단계 마지막 6권 시작!!

처음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한달이 지나고
2월이다 ㅎㅎ

그랴도 하루하루 공부하면서
시간이 지나가니까
뿌듯하다 ㅎㅎ

오늘은 querer 원하다 동사의 변형활용

내가 ~ 하기를 원하다 quiero
네가 ~하기를 원하다 quieres

뭐 사고 싶니는
¿Qué quieres comprar?

배우면서 앞에 부분도 조금씩 되짚어 주시는데
증간중간 복습이 빠지다보니
기억이 나는것도 있고 안나는것도 있고 ㅜㅜ

복습을 잘해야겠다 ㅜㅜ

Quiero comprar una cámara.
나는 카메라가 사고싶어 ㅎㅎㅎ

라이카야 얼른와~ ㅎㅎ

요새는 안까먹으려고 곰돌이한테
이 스페인어 저 스페인어 마구마구
막던지는중 ㅋㄷㅋㄷ

나중에는 이 포스팅도 스페인어로
올리는 그날 까지!

Hasta ese dia~

맨날 엉망진창 포스팅이지만 습관을 위해
꾸준히 올려야지 ㅎㅎ

¡Ánimo!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tener 동사의 나머지를 배우는 날

오늘은 정관사를 같이 횔용해서 말하는 법을 배웠다

네가 그 볼펜 가지고 있어?
¿Tienes el bolígrafo?

No tengo el bolígrafo.
나는 그 볼펜 가지고 있지않아.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단어마다
띨데가 있는데 가끔씩 놓치는데 ㅜㅜ

배우다 보니 띨데를 놓치면
의미가 달라지는 겅우도 많아
외울때 띨데도 하나의 단어처럼
잘 외우는게 좋다고 하셨다

전에 배운
Tú 너
tu 너의
차이 같은 의미인거 같다 ㅎㅎ

그래서 단어 하나하나 외울때마다
관사랑 띨데를 같이 외워주면
나중에 더 편하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la cámara
la foto 처럼 ㅎㅎ

저번에 5일 빼먹었더니
2월인데도 아직 1단계다 ㅜㅜ
앞으로는 빠지지 말고
꼬박꼬박해야지!!

¡Ánimo!

오늘도 1일 1장 스페인어 공부중 ㅎㅎ

오늘은 tener 가지다 동사를 활용해서 배우는날

Tener 동사는 불규칙동사
주어별로 따로따로 잘 외워야 한다!

나는 ~ 가지고 있다
Tengo

너는 ~ 가지고 있다 tienes

¿Qué tienes?
너는 뭐를 가지고 있니?

Tengo un libro.
나는 책 한권 가지고 있어

오늘은 이거랑 숫자도 같이 배우면서
복수 형태도 같이 배웠다 ㅎㅎ

명사가 모음으로 끝나면 -s
자음으로 끝나면 -es

11 ~ 20까지 배우기

11 once
12 doce
13 trece
14 catroce
15 quice
여기까지는 불규칙

이 다음부터는 규칙

diez y 숫자라서

16 dieciséis
17 diecisiete
18 dieciocho
19 diecinueve
20 veinte

이제는 1부터 20까지 다양하게 말할 수 있다!!

Hablo un poco de españ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