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동 사진이야기

한창 투썸에서 음료먹고 모으면 주는

붕어빵메이커를 겨우 겨우 수령해서 집에 데려왔는데

만들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박스에 넣어 놓고 모셔놨다가

드디어 오늘 개봉기!!

작년 연말에 수령했는데 ㅠㅠ

이제야 개봉하다니 ㅜㅜ

와플 만들 수 있는 틀도 있고

붕어빵메이커 답게

붕어빵 만들 수 있는 틀도 있지만

이번에는 크로플을 집에서 만들어볼 예정이라

와플틀을 먼저 개시해보기로 ㅎㅎ

크로와상 생지사면 집에서도 크로플 만들수 있다고 해서

나도 크로플 만들려고 크로와상 생지를 찾아나섰는데

가는 마트마다 안보여서 헛탕치다가

다시 가니 입고 되있어서

삼립에서 파는 미니 크로와상 생지를 샀다 ㅎㅎ

와플만들수 있는 크기가 작다보니

큰생지는 도저히 안맞을거 같아서

미니를 사서 넣었더니

2개씩 넣어서 구울수 있었다 ㅎㅎ

예열 한 뒤에 3분정도 넣고 구우니까

딱 밖에서 파는 크로플 색상이 되었다 ㅎㅎ

시도했는데 잘 안되면 어떡하지 걱정했었지만

만들어서 결과를 보니까

이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거 같다 ㅎㅎ

드디어 8개월간 기다리던 나의 라이카MP 블랙페인트가와따 ㅎㅎ

비가오고 꾸무리한 날이지만 라이카를 향해 열심히 해운대로 부릉부릉~

도착하니까 다른분이 수령중이라서 조금 기다렸다가 수령 ㅎㅎ

두근두근 박스 개봉전 ㅎㅎ

드디어 만나는 구나 라이카야 ㅎㅎ

실버는 잘 들어와도 블페는 잘 안들어와서 겨우 기다렸다가 받았다 ㅜㅜ

그래도 오래 기다린 보람있게 아무 문제없는 아이로 잘 와서 너무 기쁘다 ㅎㅎ

사실 기다리는 동안 M6로 갈까도 무지 고민이 많았지만 그래도 블랙페인트의 MP로 마음 먹었던만큼

열심히 기다린 보람은 있다 ㅎㅎ

매장에 입고됬다는 연락 받고 찾으러 가는 그 며칠이 몇개월보다 더 길게 느껴지는건 

오랜기다림과 설레임이 같이 몰려와서 그런지 하루하루 엄청 긴듯한 느낌이였다 ㅜㅜ

일 안하고 있었으면 하루하루 빨리 찾으러 가고 싶었을지도 ㅜㅜ

바디가 오기전에 미리 사둔 주미크론 50mm 2세대를 같이 끼워두니까 

더 완벽해진거 같다 ㅎㅎ

원래는 35mm를 써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일단 지금 내 상황에서 맞게 구할수 있는 렌즈를 먼저 써보는걸로!! ㅎㅎ

이제 왔으니까 열심히 사진찍고 놀러다녀야지 ㅎㅎ 

잘부탁해 라이카야~!!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곰돌이가 마우스랑 키보드 사고 싶다고 하니까 선물로 사준
곰돌이 푸 무선키보드랑 마우스 세트로 사줬당 ㅎㅎ

하루종일 컴퓨터만 보면서 일하다 보니까 힐링하고 싶어서
새로운맘으로 활기차게 하고 싶어서 열심히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물로 사줘서 너무좋당 ㅎㅎ
우리곰돌이 최고♥

사기전에는 후기에 키보는 조용한 곳에서는 조금 시끄러울수도 있다고 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까
별로 시끄럽지도 않고 일반 키보드랑 크게 차이 없는 정도인거 같다 ㅎㅎ

지금도 포스팅하려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테스트 하고 있는데
리시버만 따로 연결하면 설치할 필요도 없고 좋은거 같다 ㅎㅎ

다만 리시버가 하나씩 잡아먹어서 노트북에 더이상 usb를 꼽을수가 없어서 그게 단점이라면 엄청 단점 ㅠㅠ
PC에 연결해서 쓰면 딱히 신경 안써도 되는거 같다

마우스는 버벅거리거리지는 않는데
오른쪽 버튼 누르면 약간 버퍼링이 생기는거 같긴한데

PC는 아직 테스트를 안해봐서 직장가서
한번더 테스트는 해봐야겠다

키보드 리시버는 처음에 어디있는지 못찾았는데
뒷면에 보니까 저렇게 꼽혀 있어서
나중에 보관할때는 안잃어버리게 조심해야겠다ㅠㅠ

아직 오래 써보진 않아서 장단점을
다 말하긴 어렵지만 귀엽고 이쁜
키보드 마우스 찾고계시면 추천!!

크리스마스에 곰돌이가 아파서 집에서 뒹굴뒹굴 쉬면서 집에 있는 필름 연말 정리를 해봤다 ㅎㅎ

필름이 비싸지고 있으니까 맘에 드는 필름 조금씩 사서 모아두다 보니 쓰고 남은 필름들이 아직도 꽤 있어

유통기한별로 붙이고 정리!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좋지만 음식이랑 같이 두긴 조금 그래서 실온에 나름 열심히 서늘하게 보관중 ㅎㅎ

아그파가 단종되기 전에 딱 두번 써봐서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구해놓은 아그파 필름이랑

내가 제일 잘쓰는 코닥 필름 부터 흑백필름까지
꽤 다양하게 있어서 다음에는 어떤 필름 쓸지
고민이다 ㅎㅎ

나중에는 사진 찍었던거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ㅎㅎ

재료 : 다진 돼지고기, 갈아놓은 마늘, 생강, 다진 파, 춘장, 양파, 당근, 감자, 애호박, 양배추(야채는 기호대로), 굴소스, 전분가루



1. 재료 손질하기
- 양파, 당근, 감자, 호박, 양배추를 카레 처럼 깍둑썰기해서 미리 준비하기
- 전물 물에 풀어서 준비하기

2. 조리하기
- 춘장은 따로 기름에 잘 볶아서 준비해두기
- 다진 돼지고기, 갈아놓은 양파, 생강, 다진 파 넣고 기름에 볶기
(돼지고기는 냄새가 많이 날수 있으니까 생강, 마늘은 많이 넣으면 고기 냄새 안나서 더 좋다)
- 볶아놓은 고기에 야채넣고 익을때까지 열심히 볶기
-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볶아놓은 춘장 넣고 같이 볶기 + 굴소스 추가가하기
너무 짠맛이 강하면 설탕넣고 조절하기
- 물 넣고 보글보글 끓이기
- 어느정도 끓으면 전분물 부어서 농도 조절하기

3. 완성

** 참고사항 단순한 메모 레시피이므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니콘 FM2를 쓰고 있었는데 

마지막 카메라가 이아이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카메라를 계속쓰다 보니 라이카 까지 알게 됬다 ㅎㅎ

디지털도 있고 필름도 있지만 역시 나는 필름이 좋아서 

라이카 MP로 결정! 

오늘 매장에가서 M-A랑 MP랑 고민해보고

역시 늘 생각하던 MP BP로 결정!

매장에서 다양하게 렌즈랑 테스도 해봤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ㅜㅜ

다음에 수령하러 갈땐 매장사진도 찍어와야지 ㅎㅎ

블랙페인트는 쓰면서 점점 황동이 들어나는 매력도 있고 내가 오래쓴다면

길들이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 블랙페인트로 예약하고 왔다 ㅎㅎ

집이 부산이다 보니 라이카 해운대 매장에서 예약! ㅎㅎ

예약하고 결제한 영수증 ㅎㅎ

비싼아이인데 허락해준 우리 신랑 곰돌이 고마워~♥

지금 예약하면 몇개월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오늘 그날 다시 포스팅 해서 

열심히 사진 남겨봐야지 ㅎㅎ

라이카야 얼른 와~ >-<

원래는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관심없어서 어쩌다 한번 사먹는 곳이 스타벅스였는데 올해 다이어리를 우연히 보다가 두툼한 민트 다이어리에 꽃혀 버렸다 ㅜㅜ

그래서 본의 아니게 곰돌이와 데이트 후식은 당분간 스타벅스로 결정 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스타벅스 e 프리퀀시 모으기 시작!

원래 잘 마시던 곳이 아니다보니 빨리 모으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ㅜㅜ

드디어 다모은 쿠폰을 보는 순간 고생한 순간들이 주르륵 ㅜㅜ

내가 다이어리 받을거라구 곰돌이도 열심히 같이 마셔줘서 완성!

이렇게 쿠폰을 바꿔서 드디어 교환하려고 맘먹었는데! ㅜㅜ

내가 일하는곳 근처에는 벌써 다 품절이 ㅜㅜ

그래서 곰돌이 찬스! 곰돌이가 사는 동네에는 아직 몇개 남아서 있어서 곰돌이 마로를 타고 열심히 수령하러 갔다왔당 ㅜㅜ

그렇게 해서 받은 민트 다이어리! ㅎㅎ 우리 곰돌이 고마워용~ >3<

안에는 이렇게 스타벅스 로고가 두둥! 처음 받아보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라 두근두근 ㅎㅎ 두께도 두껍고 크기도 미니미니해서 딱 내스타일! ㅎㅎ

크기는 보다싶이 아이폰8이랑 거의 비슷한 크기라 딱 적당한 미니사이즈!

안에는 비오는날, 월요일, 오후3시이후 1+1 쿠폰이!

이제 내년에 곰돌이랑 같이 한잔씩 마셔야지 ㅎㅎ

이제는 부산도 재고가 다 소진 됬는지 재고가 없다고 뜨던데 ㅜㅜ 곰돌이 찬스가 아니였음 나도 못받았을지도 ㅜㅜ

우리 곰돌이 다시한번더 고마워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