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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에 있어 ISO란 이미지센서가 빛에 반응하는 정도인 '감도'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빛의 양을 조절하는 마지막 장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ISO의 수치가 높아질수록 어두운곳에서 흔들림 없이 촬이 가능하지만, 노이즈(잡티느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진이 매끄러운 느낌보단 거친느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ISO가 높아지면 사진 결과물에서 콘트라스트가 높아지게 됩니다.

ISO도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처럼 단계별로 조절할 때 마다 빛을 덜받고 더 받게 됩니다.

 

보통 한낮에는 ISO감도는 100 ~ 200 , 실내는 350 ~ 400(흐린날 or 구름낀날), 어두운 곳 또는 활동촬영(스포츠)에서는 800정도가 적당합니다.

어두운 곳이나 빛이 없을때 디지털 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ISO를 높이면 되지만, 감도가 정해져 있는 필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높은 감도의 필름 선택해서 촬영하면 좀더 빛의 변동에 맞게 촬영이 용이합니다.

 

촬영을 할떄 흔들림없이 좋은 촬영을 하고 싶다면 플래시와 삼각대를 이용하면 좀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도록 촬영이 가능합니다.

 

흔들림이 없는 결과물도 만족스럽고 좋은 결과물이지만 가끔은 의도치 못한 흔들림과 초점의 어긋남이 좋은 결과물을 주기도 하니 너무 선명한 촬영만

생각하지 말고 느낌대로 촬영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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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리개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번에 설명은 기본적인 설명만 된거 같아 추가 설명을 시작합니다~

조리개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로 표기는 F로 표기합니다. 

조리개값(F)이 낮을수록 밝은 렌즈 조리개 값이 망원일수록 어두운 렌즈(F값이 오름) 입니다.

 

조리개는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과 피사체 심도를 조절하여 사진의 선예도(선명도?)를 지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조리개 수치(F값)는 1단계(1 stop or 1 step)변함에 따라 빛의 양을 2배 or 1/2로 조절합니다.

 

조리개 값이 낮다 = 조리개가 열림 = 조리개 구경이 큼 = 피사체 심도가 얕다 (빛의 양이 많아짐)

-> 심도가 얕아 빛의 양이 많고 피사체만 또렷해지고 주변이 흐려지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조리개 값이 높다 = 조리개가 닫힘 = 조리개 구경이 작음 = 피사체 심도가 깊다 (빛의 양이 적어짐)

-> 심도가 깊어 빛의 양이 적고 전제가 또렷하게 표현되는 '팬포커싱'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셔터스피드도 중요하지만 빛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멋진 피사체라도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찍을수가 없다

 

몸으로 체득하는것도 좋은 학습방법이긴 하지만 이론은 어느정도 익힌 후에 활용해서 촬영을 하면 내가 원하고 만족하는 결과물이 더 잘나오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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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그리고 SLR 종류와 상관없이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는 사진촬영에 있어서 노출을 조정하는 제일 중요한 항목중 하나이다.

 

셔터스피드는 SLR에서는 B, 1, 2, 4, 8, 15, 30, 60, 125, 250, 500, 1000, 2000, 4000(이건 내가 애용하는 니콘 FM2기준)

DSLR에서는 T, B, 1, 2, 4, 8, 15, 30, 60, 125, 250, 500, 1000, 2000, 4000, 8000, 기종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숫자도 있을 수 있다.

(초단위 표기로 두배씩 증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셔터스피드를 쉬운 말로 설명하자면 카메라 셔터를 눌러 찰칵 하는 그 순간에 렌즈의 눈?이 잠깐 감겼다 떠지는 순간이라 보면 되는데 이 숫자가 크면 클수록 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눈을 감았다 뜨기 때문에 빛이 들어오는 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빛의 양이 감소한다.

 

일반적인 촬영은 야외나 빛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셔터스피드가 너무 낮으면 사진에 빛이 많이 들어와 피사체를 망칠수가 있다.

그런 의도를 노린고 촬영한것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촬영한다면 밝은 곳일 수록 셔터스피드를 높게 잡아서 촬영하면 된다.

 

셔터스피드가 느리면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길어지기 떄문에 궤적, 물흐름 등의 표현이 가능하다!

 

조리개는 셔터를 눌렀을때 찰칵하는 그 순간 렌즈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양을 조절하는 링이라 생각하면된다.

보통 약어로 F로 표기한다.

조리개 수치값은 렌즈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평균적인 내가 쓰는 니콘 FM2의 대표적인 기본렌즈는 50mm에 F1.4 ~ F16인데

이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F1.4.일때는 이 렌즈기준으로 가장 빛이 많이 들어오는 상태이고 F16은 가장 빛이 적게 들어오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야외에서 풍경을 촬영할때는 빛이 많기 떄문에 [예시) F16에 셔터스피트 500] 으로 촬영하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물, 너무 실패하지 않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DSLR은 똑같은 피사체, 똑같은 장소와 시간에서 여러번 연습을 통해 내가 원하는 정도를 잡아가는 것도 참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필름 카메라는 내가 찍는 순간에 어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로 설정했는지가 남지 않기 때문에 한컷 한컷 찍을때마다 수첩을 만들어서 표기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방법도 참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찍다보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도 빨리 찾을수 있고 좋다.

 

다음에는 ISO와 카메라 모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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