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동 사진이야기

부산에도 필름 스캔은 있지만

서울에서는 매거진도 챙겨주고 해서

서울에 있는 중앙칼라에 맡겼다 ㅎㅎ

내가 서울살았으면 더 빨리 맡기고

더 빨리 받아볼수 있을텐데

부산이라서 아쉽게도 택배로 보내야한다 ㅜㅜ

그래도 보내면 빨리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 ㅎㅎ

열심히 돌아다니고 저녁먹으로 온 식당 ㅎㅎ

공샷도 날릴겸 음식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라이카로 가까운 물체 찍어보는건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게 나왔다 ㅎㅎ

아직은 필름 감을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탄사진이 비율이 제각각 인거 같다 ㅋㅋ

그리고 강릉다녀오고 나서

남은 필름을 쓰기위해서 경주로 Go~ Go~

동궁과 월지가서 오리도 만나고 ㅎㅎ

황리단길 가서 귀여운거도 보고 ㅋㅋ

마지막 사진은 이렇게 귀여운 장소로 마무리!!

앞으로 더 열심히 찍어봐야겠지만 

라이카는 손에 익힌지 얼마 안됬지만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는거 같아

나름 안심하는중 ㅎㅎ

앞으로도 많이 찍고 추억도 많이 남겨야지 ㅎㅎ

Summicron 50mm 2nd

우리집은 부산이지만 할머니댁은 전라남도에서도 배를 타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하는 섬에 있다.

하지만 명절때마다 할머니댁에 가는 날은 여행을 가는 기분이라 오래 걸려도 늘 새롭고 좋다 ㅎㅎ

할머니집 앞에 배 정착소 ㅎㅎ 다들 바다에서 생활하는 일을 하시다보니 배가 참 많다

바다에 맛캐러간 우리 엄마 ㅎㅎ

배를 타고 오는동안 찍은 다른 배들 ㅎㅎ

할머니 집에서 조금만 더 차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해수욕장이 있는데 거기서 만난 꼬마 물고기

나는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던 물꼬기

조그만 게도 있구 ㅎㅎ

바다랑 집이 한적해 보여서 한컷!

마지막은 못난이지만 내 사진 ㅋㅋㅋ

내 카메라 니콘FM2와 함께~ >_<